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관동권 (문단 편집) == [[양양군]] == 1953년 양양읍 성내리에 설립된 양양유치원이 최초이다. 현재는 하디어린이집으로 바뀌었는데, 1960년대 5만 390명이던 인구가 2017년 2만 7,208명으로 최저점을 찍은 뒤 2021년 2만 7,946명으로 회복해서[* 반대급부로 양양읍 집중도는 높아졌다. 양양읍 인구는 1970년대 1만 741명에서 2019년 1만 1,995명으로 늘었고, 비중 역시 22.7%에서 43.4%로 높아졌다. 양양군의 읍면별 인구는 양양읍 1만 2,549명, 강현면 4,569명, 현남면 3,054명, 서면 2,877명, 현북면 2,561명, 손양면 2,336명으로 면 지역의 인구가 1만 명은커녕 5,000명도 못 넘고 있다.] 경영이 악화된 탓이다. 사립유치원은 양양읍 서문리의 낙산유치원 하나밖에 없다. [[낙산사]]가 관리하며, 1980년대에는 [[비구니]]인 [[희문]] 스님이 원장을 맡기도 했다. 면에 사는 아이들은 병설유치원을 다니거나 읍내, 혹은 아예 [[속초시|속초]][* 속초시 자체도 과거 양양군 속초읍이었다.]나 [[강릉시|강릉]][* 1945~1953년에 양양군 현북면, 현남면, 서면이 잠시 강릉군 관할이었고, 지금도 현북면과 현남면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강릉으로 넘어가서 쇼핑 등을 해결한다.]으로 넘어가서 사립유치원을 다녀야 한다. [[1947년]]~[[1949년]]생들이 첫 원생이었는데, 첫 졸업생들은 현재 [age(1947-12-31)]~[age(1947-01-01)]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됐다. 지리적 특성상 [[폭설]]에 의한 휴원이 잦고, 겨울에 눈이 오면 유치원을 관리하는 아저씨들[* 유치원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이므로 유치원에서 힘을 써야 하는 일들은 대부분 유치원을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맡는다.]과 [[제설차]]들이 유치원 앞의 눈을 치우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양양군 최초의 유치원이었던 속초유치원은 [[1963년]] 양양군 속초읍의 속초시 승격과 함께 양양군 관할에서 제외되었다. 역시 남북분단과 [[6.25 전쟁]]만 아니었다면 고성읍 시가지가 거진, 간성, 속초를 넘어 여기까지 확장되어 사립유치원이 더 들어올 수도 있었다. 만약 속초시와 양양군이 통합됐다면 (가칭) 양양시의 인구는 11만 611명이 되고 관내 사립유치원 수는 4곳으로 늘어날 것이다. 현재 양양군에는 원생이 1명밖에 없는 유치원이 2곳이나 되는데 인구초등학교 임호분교장 병설유치원과 현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 이들이다. 원생의 대부분이 [[직업군인]]의 자녀인 [[양구군]] 정도는 아니지만, 전방 지역답게 원생들 중 [[장교]]나 [[부사관]]의 자녀들이 많은 편이다. 양양에서는 원생의 성이 강씨인 경우보다 전씨인 경우를 보기 쉬운데 실제 성씨 통계로도 양양의 상위 10개 성씨가 김, 이, 박, 최, 정, 전, 윤, 장, 조, 강씨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탁씨 성을 가진 원생은 상대적으로 보기 쉬운 편. 사이클선수 [[김청수]][* 김청수는 [[1998년]] [[10월 9일]]생([age(1998-10-09)]세)이므로 2001~2004년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 생일이 [[한글날]]이지만, 그의 유치원 시절에는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었다. 1997~1999년생들은 유치원 시절 원내 컴퓨터가 윈도우 98 SE에서 윈도우 XP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다.]가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고 한다.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